[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3주간 현 거리두기 단계 유지” - 4월9일 11시 브리핑

입력 2021.04.0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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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관련 현 거리두기 단계를 3주 동안 유지하지만, 상황이 악화하면 바로 상향 조정에 착수키로 했습니다.

오늘(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12일 0시부터 5월 2일 24시까지 3주 동안 현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거리두기 단계는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입니다.

정부는 현재 감염이 확산하는 상황이라 거리두기 기간을 통상보다 긴 3주로 설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혹여라도 코로나19가 확산해 상황이 악화하면, 5월 2일 이전이라도 집합금지 등을 포함한 거리두기 상향 검토에 착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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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09 11:23:45
    사회
정부가 코로나19 관련 현 거리두기 단계를 3주 동안 유지하지만, 상황이 악화하면 바로 상향 조정에 착수키로 했습니다.

오늘(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12일 0시부터 5월 2일 24시까지 3주 동안 현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거리두기 단계는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입니다.

정부는 현재 감염이 확산하는 상황이라 거리두기 기간을 통상보다 긴 3주로 설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혹여라도 코로나19가 확산해 상황이 악화하면, 5월 2일 이전이라도 집합금지 등을 포함한 거리두기 상향 검토에 착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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