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04.09 (12:01) 수정 2021.04.0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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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억류’ 韓 선박·선장, 95일 만에 풀려나

이란에 억류됐던 우리 선박 ‘한국케미호’와 선장이 나포 95일 만에 풀려났습니다. 외교부는 선장과 선원들의 건강은 모두 양호하며 화물 등 선박 상태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거리 두기 유지…신규 확진 671명

정부가 현행 거리 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를 3주 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밤 10시까지인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언제든 밤 9시로 제한할 수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7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검찰, 이상직 의원 영장 청구…횡령·배임 혐의

검찰이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무소속 이상직 의원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기업 회생 절차가 진행 중인 이스타항공과 관련해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민주, 첫 비대위 개최…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논의

재보선에서 참패한 민주당이 첫 비상대책위 회의를 열고 내로남불의 수렁에서 벗어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내년 대선을 준비할 차기 지도 체제 논의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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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4-09 1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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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억류’ 韓 선박·선장, 95일 만에 풀려나

이란에 억류됐던 우리 선박 ‘한국케미호’와 선장이 나포 95일 만에 풀려났습니다. 외교부는 선장과 선원들의 건강은 모두 양호하며 화물 등 선박 상태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거리 두기 유지…신규 확진 671명

정부가 현행 거리 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를 3주 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재 밤 10시까지인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언제든 밤 9시로 제한할 수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7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검찰, 이상직 의원 영장 청구…횡령·배임 혐의

검찰이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무소속 이상직 의원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기업 회생 절차가 진행 중인 이스타항공과 관련해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민주, 첫 비대위 개최…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논의

재보선에서 참패한 민주당이 첫 비상대책위 회의를 열고 내로남불의 수렁에서 벗어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내년 대선을 준비할 차기 지도 체제 논의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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