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립미술관, <땅의 소리: 김승영>展 6월 27일까지 개최
입력 2021.04.09 (13:52)
수정 2021.04.0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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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립미술관이 <땅의 소리: 김승영> 전을 오는 6월 27일까지 개최합니다.
설치 작가이자 미디어 작가인 김승영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인간과 자연, 문명에 대한 철학적 관조를 작품에 담으며 개인의 삶과 기억, 자기 성찰, 타인과의 소통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외부 세계와의 관계를 탐구해 왔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술관 건물 창문을 활용한 설치 작품 '창(窓)'을 비롯해 자원 원형 그대로의 삶을 상징하는 물과 불, 소리를 영상과 설치로 선보이는 신작 'Beyond' 등 5점을 소개합니다.
'쓸다'는 오직 빗자루로 바닥을 쓰는 소리로만 전시 공간을 채웠던 2010년 작품과 달리 오래된 책상과 의자, 스탠드 등 일상적 소재들을 전시장 곳곳에 배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성북구립미술관]
설치 작가이자 미디어 작가인 김승영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인간과 자연, 문명에 대한 철학적 관조를 작품에 담으며 개인의 삶과 기억, 자기 성찰, 타인과의 소통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외부 세계와의 관계를 탐구해 왔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술관 건물 창문을 활용한 설치 작품 '창(窓)'을 비롯해 자원 원형 그대로의 삶을 상징하는 물과 불, 소리를 영상과 설치로 선보이는 신작 'Beyond' 등 5점을 소개합니다.
'쓸다'는 오직 빗자루로 바닥을 쓰는 소리로만 전시 공간을 채웠던 2010년 작품과 달리 오래된 책상과 의자, 스탠드 등 일상적 소재들을 전시장 곳곳에 배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성북구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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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립미술관이 <땅의 소리: 김승영> 전을 오는 6월 27일까지 개최합니다.
설치 작가이자 미디어 작가인 김승영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인간과 자연, 문명에 대한 철학적 관조를 작품에 담으며 개인의 삶과 기억, 자기 성찰, 타인과의 소통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외부 세계와의 관계를 탐구해 왔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술관 건물 창문을 활용한 설치 작품 '창(窓)'을 비롯해 자원 원형 그대로의 삶을 상징하는 물과 불, 소리를 영상과 설치로 선보이는 신작 'Beyond' 등 5점을 소개합니다.
'쓸다'는 오직 빗자루로 바닥을 쓰는 소리로만 전시 공간을 채웠던 2010년 작품과 달리 오래된 책상과 의자, 스탠드 등 일상적 소재들을 전시장 곳곳에 배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성북구립미술관]
설치 작가이자 미디어 작가인 김승영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인간과 자연, 문명에 대한 철학적 관조를 작품에 담으며 개인의 삶과 기억, 자기 성찰, 타인과의 소통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외부 세계와의 관계를 탐구해 왔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술관 건물 창문을 활용한 설치 작품 '창(窓)'을 비롯해 자원 원형 그대로의 삶을 상징하는 물과 불, 소리를 영상과 설치로 선보이는 신작 'Beyond' 등 5점을 소개합니다.
'쓸다'는 오직 빗자루로 바닥을 쓰는 소리로만 전시 공간을 채웠던 2010년 작품과 달리 오래된 책상과 의자, 스탠드 등 일상적 소재들을 전시장 곳곳에 배치했습니다.
[사진 출처 : 성북구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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