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남대천에 산란기 맞은 ‘황어’ 회귀 장관

입력 2021.04.09 (21:48) 수정 2021.04.0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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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기를 맞은 '황어'가 양양 남대천으로 회귀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양양군은 지난달(3월) 말부터 '황어'가 남대천으로 회귀하기 시작해, 최근에는 수백 마리가 무리 지어 움직이는 등 절정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어'는 일생 대부분을 바다에서 지내다 산란기에는 하천으로 돌아와, 수심 20에서 70cm 정도인 모래나 자갈 바닥에 알을 낳는 회귀성 어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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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양 남대천에 산란기 맞은 ‘황어’ 회귀 장관
    • 입력 2021-04-09 21:48:36
    • 수정2021-04-09 21:52:19
    뉴스9(춘천)
산란기를 맞은 '황어'가 양양 남대천으로 회귀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양양군은 지난달(3월) 말부터 '황어'가 남대천으로 회귀하기 시작해, 최근에는 수백 마리가 무리 지어 움직이는 등 절정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어'는 일생 대부분을 바다에서 지내다 산란기에는 하천으로 돌아와, 수심 20에서 70cm 정도인 모래나 자갈 바닥에 알을 낳는 회귀성 어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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