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피해 달아나던 절도 용의자, 건물 벽에 매달려
입력 2021.04.09 (21:49)
수정 2021.04.0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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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후 2시 반쯤 원주시 우산동의 한 모텔 3층 외벽에 매달려 있던 절도 용의자 25살 최 모 씨가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최 씨는 원주의 편의점 절도범을 추적하던 경찰이 자신이 묵고 있던 모텔방에 찾아오자 창문으로 도망가려다 건물 벽에 매달려 있게 됐습니다.
최 씨는 경찰에 넘겨져 절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원주의 편의점 절도범을 추적하던 경찰이 자신이 묵고 있던 모텔방에 찾아오자 창문으로 도망가려다 건물 벽에 매달려 있게 됐습니다.
최 씨는 경찰에 넘겨져 절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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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피해 달아나던 절도 용의자, 건물 벽에 매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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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9 21:49:45
- 수정2021-04-09 21:52:39

오늘(9일) 오후 2시 반쯤 원주시 우산동의 한 모텔 3층 외벽에 매달려 있던 절도 용의자 25살 최 모 씨가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최 씨는 원주의 편의점 절도범을 추적하던 경찰이 자신이 묵고 있던 모텔방에 찾아오자 창문으로 도망가려다 건물 벽에 매달려 있게 됐습니다.
최 씨는 경찰에 넘겨져 절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원주의 편의점 절도범을 추적하던 경찰이 자신이 묵고 있던 모텔방에 찾아오자 창문으로 도망가려다 건물 벽에 매달려 있게 됐습니다.
최 씨는 경찰에 넘겨져 절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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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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