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1.04.10 (06:57) 수정 2021.04.1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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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제재, 주민 겨냥 아냐…인도적 지원 필수”

미 백악관이 북한에 대한 제재는 북한 주민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며 북핵 문제와 별개로 인도주의적 지원은 필수적이고 계속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거리 두기 3주 연장…‘AZ 백신 재개’ 내일 결정

현행 거리두기 단계와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3주 더 연장되고 거리두기 2단계 지역의 유흥시설 집합이 금지됩니다. 방역당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재개 여부를 내일 발표합니다.

재벌 회장이 농업법인 내세워 토지 매입

재계 순위 38위인 SM그룹의 우오현 회장이 농업법인을 내세워 신도시 주변 땅을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투기 자본이 농업법인을 이용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민주, 쇄신론 분출…국민의힘, 野 통합 시동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조국 사태, 검찰개혁까지 문제 삼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국민의힘은 LH 특검 등을 요구하는 한편, 야권 통합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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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10 06:57:56
    • 수정2021-04-10 07: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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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제재, 주민 겨냥 아냐…인도적 지원 필수”

미 백악관이 북한에 대한 제재는 북한 주민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며 북핵 문제와 별개로 인도주의적 지원은 필수적이고 계속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거리 두기 3주 연장…‘AZ 백신 재개’ 내일 결정

현행 거리두기 단계와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3주 더 연장되고 거리두기 2단계 지역의 유흥시설 집합이 금지됩니다. 방역당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재개 여부를 내일 발표합니다.

재벌 회장이 농업법인 내세워 토지 매입

재계 순위 38위인 SM그룹의 우오현 회장이 농업법인을 내세워 신도시 주변 땅을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투기 자본이 농업법인을 이용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민주, 쇄신론 분출…국민의힘, 野 통합 시동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조국 사태, 검찰개혁까지 문제 삼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국민의힘은 LH 특검 등을 요구하는 한편, 야권 통합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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