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677명…이틀째 600명대 후반

입력 2021.04.10 (09:32) 수정 2021.04.1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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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62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8,945명, 이 가운데 해외유입은 7,804명입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7,51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3,580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91,09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202명, 서울 201명, 인천 24명 등 수도권 비중이 여전히 높았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56명, 경남 46명, 경북 26명, 울산 25명, 전북 23명 등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 가운데 11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고, 4명은 공항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습니다. 외국인은 5명, 내국인은 10명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15명으로 현재 7,879명이 격리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108명입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765명, 치명률은 1.62%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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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 677명…이틀째 600명대 후반
    • 입력 2021-04-10 09:32:52
    • 수정2021-04-10 10:46:13
    사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600명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62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8,945명, 이 가운데 해외유입은 7,804명입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7,51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3,580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91,09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202명, 서울 201명, 인천 24명 등 수도권 비중이 여전히 높았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56명, 경남 46명, 경북 26명, 울산 25명, 전북 23명 등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 가운데 11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고, 4명은 공항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습니다. 외국인은 5명, 내국인은 10명입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15명으로 현재 7,879명이 격리 중이고, 위중증 환자는 108명입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765명, 치명률은 1.62%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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