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117명 확진…수도권 국내 발생의 27.8%

입력 2021.04.10 (10:04) 수정 2021.04.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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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가 어제(9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가 총 11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집계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662명의 17.7%에 해당하고, 수도권 국내 발생 확진자 421명의 27.8%를 차지합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52명, 경기 60명, 인천 5명입니다.

지난해 12월 14일부터 현재까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된 사람은 총 8천832명입니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서울 26곳, 경기 66곳, 인천 6곳 등 총 98곳의 임시 선별검사소가 운영되고 있고, 어제 하루 총 4만 3천580건의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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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10 10:04:42
    • 수정2021-04-10 10:06:46
    사회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어제(9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가 총 11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집계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662명의 17.7%에 해당하고, 수도권 국내 발생 확진자 421명의 27.8%를 차지합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52명, 경기 60명, 인천 5명입니다.

지난해 12월 14일부터 현재까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된 사람은 총 8천832명입니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서울 26곳, 경기 66곳, 인천 6곳 등 총 98곳의 임시 선별검사소가 운영되고 있고, 어제 하루 총 4만 3천580건의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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