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2명 늘어…누적 673명

입력 2021.04.10 (10:40) 수정 2021.04.10 (10: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이천 육군 부대 소속 간부와 서울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로, 이천 육군 간부는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당국은 접촉자를 포함한 190여 명에 대한 추가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서울 상근예비역 병사는 가족 확진으로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10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73명으로, 이 가운데 22명이 치료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군, 코로나19 확진자 2명 늘어…누적 673명
    • 입력 2021-04-10 10:40:13
    • 수정2021-04-10 10:48:32
    정치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이천 육군 부대 소속 간부와 서울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로, 이천 육군 간부는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당국은 접촉자를 포함한 190여 명에 대한 추가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서울 상근예비역 병사는 가족 확진으로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10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73명으로, 이 가운데 22명이 치료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