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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방부 “중국 군용기, 1주일 연속 방공식별구역 진입”
입력 2021.04.10 (10:52) 수정 2021.04.10 (11:01) 국제
중국 군용기들이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연속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에 진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0일 대만중앙통신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는 전날 중국 군용기 11대가 대만의 서남부 ADIZ에 진입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에 동원된 중국 군용기는 젠(殲·J)-16과 J-10 전투기 각각 4대, 쿵징(空警·KJ)-500 조기경보기 1대, 윈(運·Y)-8 전자전기 1대, Y-8 대잠 초계기 1대 등입니다.

대만 국방부는 군용기를 대응 출격시키고 퇴거를 요청했으며, 방공미사일망으로 추적감시했습니다.

중국군은 5일 10대, 7일 15대 등 일주일간 44대를 ADIZ에 진입시켰다고 대만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최근 대만해협을 둘러싼 미중간 신경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중국 해군은 랴오닝(遼寧) 항공모함 전단이 최근 대만 주변에서 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계획에 따라 유사한 훈련을 상시로 펼칠 것”이라고 5일 밝힌 바 있습니다.

미국 주도의 반(反)중국 블록 ‘쿼드’(Quad)는 프랑스와 함께 5일부터 인도 동부 벵골만에서 사흘간 해상 합동훈련을 했고, 미 미사일 구축함 존 S. 맥케인함은 7일 대만해협을 지나가는 ‘항행의 자유’ 작전을 펼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만 국방부·대만중앙통신 캡처]
  • 대만 국방부 “중국 군용기, 1주일 연속 방공식별구역 진입”
    • 입력 2021-04-10 10:52:31
    • 수정2021-04-10 11:01:00
    국제
중국 군용기들이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연속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에 진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0일 대만중앙통신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는 전날 중국 군용기 11대가 대만의 서남부 ADIZ에 진입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에 동원된 중국 군용기는 젠(殲·J)-16과 J-10 전투기 각각 4대, 쿵징(空警·KJ)-500 조기경보기 1대, 윈(運·Y)-8 전자전기 1대, Y-8 대잠 초계기 1대 등입니다.

대만 국방부는 군용기를 대응 출격시키고 퇴거를 요청했으며, 방공미사일망으로 추적감시했습니다.

중국군은 5일 10대, 7일 15대 등 일주일간 44대를 ADIZ에 진입시켰다고 대만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최근 대만해협을 둘러싼 미중간 신경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중국 해군은 랴오닝(遼寧) 항공모함 전단이 최근 대만 주변에서 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계획에 따라 유사한 훈련을 상시로 펼칠 것”이라고 5일 밝힌 바 있습니다.

미국 주도의 반(反)중국 블록 ‘쿼드’(Quad)는 프랑스와 함께 5일부터 인도 동부 벵골만에서 사흘간 해상 합동훈련을 했고, 미 미사일 구축함 존 S. 맥케인함은 7일 대만해협을 지나가는 ‘항행의 자유’ 작전을 펼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만 국방부·대만중앙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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