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비닐 제조 공장서 불…2시간 만에 진화
입력 2021.04.10 (12:01)
수정 2021.04.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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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전 10시 15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비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48명과 장비 24대를 동원해 2시간여 만에 큰불을 잡았습니다.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 세 동 가운데 두 동이 모두 탔고 나머지 한 동도 절반 이상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한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48명과 장비 24대를 동원해 2시간여 만에 큰불을 잡았습니다.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 세 동 가운데 두 동이 모두 탔고 나머지 한 동도 절반 이상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한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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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비닐 제조 공장서 불…2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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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0 12:01:51
- 수정2021-04-10 15:52:22
오늘(10일) 오전 10시 15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비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48명과 장비 24대를 동원해 2시간여 만에 큰불을 잡았습니다.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 세 동 가운데 두 동이 모두 탔고 나머지 한 동도 절반 이상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한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48명과 장비 24대를 동원해 2시간여 만에 큰불을 잡았습니다.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 세 동 가운데 두 동이 모두 탔고 나머지 한 동도 절반 이상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한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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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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