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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 주상복합 건물에서 불…19명 경상
입력 2021.04.10 (18:31) 수정 2021.04.10 (22:20) 사회
오늘(10일)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있는 한 18층짜리 주상복합 단지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밤 10시 기준 모두 19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지하 대형마트 등 건물에 있던 100여 명이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불은 2층까지 번져 건물 내부와 외벽을 태웠고, 건물 지상 주차장에 있던 차량들도 소실되거나 그을리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화재가 시작된 건물과 연결된 다른 동 3곳에까지 불길이 번지면서,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중형급 재난 상황에 내려지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400여 명과 소방차 70여 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

한때 진화를 위해 헬기 3대가 출동하기도 했습니다.

불이 시작된 건물에만 200여 명이 살고 있는데, 남양주시는 인근 주민들이 진화 작업으로 당분간 집에 머물기 어렵다고 보고 대피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코레일은 불이 난 건물 근처에 있는 경의중앙선 도농역 역사에도 연기가 유입돼, 오후 4시 40분부터 밤 10시 현재까지 도농역 상·하선에서 열차가 정차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식당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익명 제보]
  • 경기 남양주 주상복합 건물에서 불…19명 경상
    • 입력 2021-04-10 18:31:31
    • 수정2021-04-10 22:20:13
    사회
오늘(10일)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있는 한 18층짜리 주상복합 단지 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밤 10시 기준 모두 19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지하 대형마트 등 건물에 있던 100여 명이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불은 2층까지 번져 건물 내부와 외벽을 태웠고, 건물 지상 주차장에 있던 차량들도 소실되거나 그을리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화재가 시작된 건물과 연결된 다른 동 3곳에까지 불길이 번지면서,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중형급 재난 상황에 내려지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400여 명과 소방차 70여 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

한때 진화를 위해 헬기 3대가 출동하기도 했습니다.

불이 시작된 건물에만 200여 명이 살고 있는데, 남양주시는 인근 주민들이 진화 작업으로 당분간 집에 머물기 어렵다고 보고 대피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코레일은 불이 난 건물 근처에 있는 경의중앙선 도농역 역사에도 연기가 유입돼, 오후 4시 40분부터 밤 10시 현재까지 도농역 상·하선에서 열차가 정차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식당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익명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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