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대 동창회, ‘통폐합 반대’ 비대위 구성
입력 2021.04.10 (21:32)
수정 2021.04.1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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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대와 부산대가 통폐합을 추진하는 가운데, 부산교대 총동창회가 이를 반대하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부산교대 총동창회는 지난 1일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추진 중단을 촉구한데 이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구성원의 의견을 묵살하고 추진되는 통합을 고발하는 내용의 글을 올려 4천 명의 동의를 얻은 상태입니다.
앞서 부산교대와 부산대는 학령 인구 감소로 지역 대학 신입생과 초등교사 임용 수요도 급감할 것으로 보고 통합을 논의해 왔습니다.
부산교대 총동창회는 지난 1일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추진 중단을 촉구한데 이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구성원의 의견을 묵살하고 추진되는 통합을 고발하는 내용의 글을 올려 4천 명의 동의를 얻은 상태입니다.
앞서 부산교대와 부산대는 학령 인구 감소로 지역 대학 신입생과 초등교사 임용 수요도 급감할 것으로 보고 통합을 논의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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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교대 동창회, ‘통폐합 반대’ 비대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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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0 21:32:08
- 수정2021-04-10 21:50:35
부산교대와 부산대가 통폐합을 추진하는 가운데, 부산교대 총동창회가 이를 반대하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부산교대 총동창회는 지난 1일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추진 중단을 촉구한데 이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구성원의 의견을 묵살하고 추진되는 통합을 고발하는 내용의 글을 올려 4천 명의 동의를 얻은 상태입니다.
앞서 부산교대와 부산대는 학령 인구 감소로 지역 대학 신입생과 초등교사 임용 수요도 급감할 것으로 보고 통합을 논의해 왔습니다.
부산교대 총동창회는 지난 1일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추진 중단을 촉구한데 이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구성원의 의견을 묵살하고 추진되는 통합을 고발하는 내용의 글을 올려 4천 명의 동의를 얻은 상태입니다.
앞서 부산교대와 부산대는 학령 인구 감소로 지역 대학 신입생과 초등교사 임용 수요도 급감할 것으로 보고 통합을 논의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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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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