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5위 전자랜드, 4위 오리온 제압 “먼저 1승!”

입력 2021.04.10 (21:36) 수정 2021.04.1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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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전자랜드가 이승현이 빠진 오리온을 대파하고 먼저 1승을 따냈습니다.

부상 중인 이승현 대신 선발 출전한 오리온 이종현이 블록슛으로 기선제압을 합니다.

하지만, 전자랜드가 외곽포를 앞세워 크게 앞서가기 시작하는데요, 수호신 이승현이 빠진 오리온의 골밑도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모트리의 연이은 덩크슛, 오리온 수비는 보고도 막을 수가 없네요.

결국 전자랜드의 22점차 대승!

5전 3선승제에서 먼저 1승을 거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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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4-10 21: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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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전자랜드가 이승현이 빠진 오리온을 대파하고 먼저 1승을 따냈습니다.

부상 중인 이승현 대신 선발 출전한 오리온 이종현이 블록슛으로 기선제압을 합니다.

하지만, 전자랜드가 외곽포를 앞세워 크게 앞서가기 시작하는데요, 수호신 이승현이 빠진 오리온의 골밑도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모트리의 연이은 덩크슛, 오리온 수비는 보고도 막을 수가 없네요.

결국 전자랜드의 22점차 대승!

5전 3선승제에서 먼저 1승을 거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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