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온 뒤 확진 사례 늘어 “규정 개정 요청”
입력 2021.04.10 (21:48)
수정 2021.04.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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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여행 목적으로 다른 지역 방문을 자제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달라고 질병관리청에 요청했습니다.
제주도는 어제(9일) 오전 서울시 강동구보건소로부터 제주에 온 관광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해당 확진자를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했다며 이처럼 지난해 2월부터 검사결과를 확인하지 않고 제주에서 확진된 사례가 8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달 들어 다른 지역을 방문한 뒤 확진된 제주도민도 17명에 달한다며 입도 전 반드시 진단 검사를 받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제주도는 어제(9일) 오전 서울시 강동구보건소로부터 제주에 온 관광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해당 확진자를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했다며 이처럼 지난해 2월부터 검사결과를 확인하지 않고 제주에서 확진된 사례가 8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달 들어 다른 지역을 방문한 뒤 확진된 제주도민도 17명에 달한다며 입도 전 반드시 진단 검사를 받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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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여행 온 뒤 확진 사례 늘어 “규정 개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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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0 21:48:05
- 수정2021-04-10 21:55:51
제주도는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여행 목적으로 다른 지역 방문을 자제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달라고 질병관리청에 요청했습니다.
제주도는 어제(9일) 오전 서울시 강동구보건소로부터 제주에 온 관광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해당 확진자를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했다며 이처럼 지난해 2월부터 검사결과를 확인하지 않고 제주에서 확진된 사례가 8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달 들어 다른 지역을 방문한 뒤 확진된 제주도민도 17명에 달한다며 입도 전 반드시 진단 검사를 받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제주도는 어제(9일) 오전 서울시 강동구보건소로부터 제주에 온 관광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해당 확진자를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했다며 이처럼 지난해 2월부터 검사결과를 확인하지 않고 제주에서 확진된 사례가 8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달 들어 다른 지역을 방문한 뒤 확진된 제주도민도 17명에 달한다며 입도 전 반드시 진단 검사를 받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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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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