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양곤 인근서 군경 발포로 시위대 최소 82명 사망”

입력 2021.04.10 (22:55) 수정 2021.04.1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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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경이 현지 시간 지난 8일 밤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위대에 발포해 최소 82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인권단체인 정치범지원연합(AAPP)을 인용해 지난 8일 밤에서 이튿날 새벽까지 양곤 인근 바고 지역에서 미얀마 군경의 발포로 시위대 82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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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양곤 인근서 군경 발포로 시위대 최소 82명 사망”
    • 입력 2021-04-10 22:55:19
    • 수정2021-04-10 23:13:18
    국제
미얀마 군경이 현지 시간 지난 8일 밤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는 시위대에 발포해 최소 82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인권단체인 정치범지원연합(AAPP)을 인용해 지난 8일 밤에서 이튿날 새벽까지 양곤 인근 바고 지역에서 미얀마 군경의 발포로 시위대 82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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