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연쇄감염 등 11명 추가 확진…누적 1,269명
입력 2021.04.10 (23:08)
수정 2021.04.1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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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오늘도 연쇄 감염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추가됐습니다.
이 가운데 남구 거주 20대는 집단감염이 일어난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직원의 가족이며, 남구 거주 30대와 아동 1명도 기존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울주군 거주 50대 2명과 20대 1명은 노인 주간보호센터와 관련된 확진자의 직장 동료이거나 밀접접촉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로써 울산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6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남구 거주 20대는 집단감염이 일어난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직원의 가족이며, 남구 거주 30대와 아동 1명도 기존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울주군 거주 50대 2명과 20대 1명은 노인 주간보호센터와 관련된 확진자의 직장 동료이거나 밀접접촉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로써 울산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6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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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연쇄감염 등 11명 추가 확진…누적 1,26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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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0 23:08:33
- 수정2021-04-10 23:15:31
울산에서는 오늘도 연쇄 감염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추가됐습니다.
이 가운데 남구 거주 20대는 집단감염이 일어난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직원의 가족이며, 남구 거주 30대와 아동 1명도 기존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울주군 거주 50대 2명과 20대 1명은 노인 주간보호센터와 관련된 확진자의 직장 동료이거나 밀접접촉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로써 울산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6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남구 거주 20대는 집단감염이 일어난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직원의 가족이며, 남구 거주 30대와 아동 1명도 기존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울주군 거주 50대 2명과 20대 1명은 노인 주간보호센터와 관련된 확진자의 직장 동료이거나 밀접접촉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로써 울산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6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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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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