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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주상복합건물 화재 10시간 만에 완전 진화
입력 2021.04.11 (03:22) 수정 2021.04.11 (10:26) 사회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주상복합건물 화재가 10시간 만인 오늘(11일) 오전 2시 반쯤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길이 잡히지 않던 주상복합건물 901동 2층 부분에 인력을 집중 투입해 어젯밤(10일) 화재 7시간 만인 11시 30분쯤 초기 진화를 완료했고, 이후 3시간이 지나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41명이 연기를 마셨고 이 중 2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1차 인명 검색에서 피해자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2차 인명 검색을 진행한 뒤에 특이사항이 없으면 수색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양주시는 해당 건물 입주민들이 오늘 중으로 귀가하는 건 안전상 어렵다는 판단으로 11개 대피소를 설치해 이재민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 4개 동에는 모두 364세대, 천2백여명이 입주해 있는 가운데 현재 80여 명이 대피해 있습니다.

이번 불로 인근에 있는 경의중앙선 도농역에 연기가 바람을 타고 유입되면서 열차가 무정차 운행했다가 자정쯤 재개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번 불이 건물 1층 음식점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남양주 주상복합건물 화재 10시간 만에 완전 진화
    • 입력 2021-04-11 03:22:55
    • 수정2021-04-11 10:26:40
    사회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주상복합건물 화재가 10시간 만인 오늘(11일) 오전 2시 반쯤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길이 잡히지 않던 주상복합건물 901동 2층 부분에 인력을 집중 투입해 어젯밤(10일) 화재 7시간 만인 11시 30분쯤 초기 진화를 완료했고, 이후 3시간이 지나 불길을 모두 잡았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41명이 연기를 마셨고 이 중 2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1차 인명 검색에서 피해자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2차 인명 검색을 진행한 뒤에 특이사항이 없으면 수색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양주시는 해당 건물 입주민들이 오늘 중으로 귀가하는 건 안전상 어렵다는 판단으로 11개 대피소를 설치해 이재민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 4개 동에는 모두 364세대, 천2백여명이 입주해 있는 가운데 현재 80여 명이 대피해 있습니다.

이번 불로 인근에 있는 경의중앙선 도농역에 연기가 바람을 타고 유입되면서 열차가 무정차 운행했다가 자정쯤 재개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번 불이 건물 1층 음식점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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