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 남편 필립공 장례식 이달 17일 거행
입력 2021.04.11 (04:39)
수정 2021.04.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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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공(에든버러 공작)의 장례식이 이달 17일 윈저성 성조지 예배당에서 거행된다고 영국 왕실이 밝혔습니다.
국장이 아닌 왕실장으로 치러지는 필립공의 장례식은 TV로 생중계된다고 BBC 방송 등이 전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장례식에는 정부 지침에 따라 30명만 참석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왕실에서 독립을 선언하고 미국으로 떠난 해리 왕자는 참석 의사를 밝혔고, 부인 메건 마클은 둘째를 임신 중이라 참석이 어렵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영국 왕실은 장례식 당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하자는 보리스 존슨 총리의 권고를 승인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국장이 아닌 왕실장으로 치러지는 필립공의 장례식은 TV로 생중계된다고 BBC 방송 등이 전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장례식에는 정부 지침에 따라 30명만 참석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왕실에서 독립을 선언하고 미국으로 떠난 해리 왕자는 참석 의사를 밝혔고, 부인 메건 마클은 둘째를 임신 중이라 참석이 어렵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영국 왕실은 장례식 당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하자는 보리스 존슨 총리의 권고를 승인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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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여왕 남편 필립공 장례식 이달 17일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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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1 04:39:25
- 수정2021-04-11 10:26:40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공(에든버러 공작)의 장례식이 이달 17일 윈저성 성조지 예배당에서 거행된다고 영국 왕실이 밝혔습니다.
국장이 아닌 왕실장으로 치러지는 필립공의 장례식은 TV로 생중계된다고 BBC 방송 등이 전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장례식에는 정부 지침에 따라 30명만 참석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왕실에서 독립을 선언하고 미국으로 떠난 해리 왕자는 참석 의사를 밝혔고, 부인 메건 마클은 둘째를 임신 중이라 참석이 어렵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영국 왕실은 장례식 당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하자는 보리스 존슨 총리의 권고를 승인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국장이 아닌 왕실장으로 치러지는 필립공의 장례식은 TV로 생중계된다고 BBC 방송 등이 전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장례식에는 정부 지침에 따라 30명만 참석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왕실에서 독립을 선언하고 미국으로 떠난 해리 왕자는 참석 의사를 밝혔고, 부인 메건 마클은 둘째를 임신 중이라 참석이 어렵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영국 왕실은 장례식 당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하자는 보리스 존슨 총리의 권고를 승인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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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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