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614명…닷새 연속 600명↑
입력 2021.04.11 (09:31)
수정 2021.04.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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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614명 늘어 닷새째 6백 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1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614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 9,55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중 국내 발생은 594명, 해외 유입은 20명입니다.
두 달 가까이 하루 3~4백 명대를 오르내리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일 668명을 시작으로 닷새째 6백 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11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82명, 인천 16명 등 수도권에서만 40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 외 지역에서는 부산 44명, 전북 40명, 충남 22명, 경남 15명, 경북 12명, 울산과 충북 각 10명, 대전과 제주 각 7명, 대구와 전남 각 6명, 강원 5명, 세종 1명 등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 가운데 13명은 내국인, 7명은 외국인으로 이 중 8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2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 새 3명이 줄어 105명이었고, 사망자는 3명이 새로 확인돼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1,768명, 치명률은 1.61%입니다.
주말이었던 어제(10일) 하루 총 검사 건수는 4만 9,124건으로 평일의 7~8만 건보다 30%가량 적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1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614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 9,55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중 국내 발생은 594명, 해외 유입은 20명입니다.
두 달 가까이 하루 3~4백 명대를 오르내리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일 668명을 시작으로 닷새째 6백 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11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82명, 인천 16명 등 수도권에서만 40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 외 지역에서는 부산 44명, 전북 40명, 충남 22명, 경남 15명, 경북 12명, 울산과 충북 각 10명, 대전과 제주 각 7명, 대구와 전남 각 6명, 강원 5명, 세종 1명 등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 가운데 13명은 내국인, 7명은 외국인으로 이 중 8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2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 새 3명이 줄어 105명이었고, 사망자는 3명이 새로 확인돼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1,768명, 치명률은 1.61%입니다.
주말이었던 어제(10일) 하루 총 검사 건수는 4만 9,124건으로 평일의 7~8만 건보다 30%가량 적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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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4-11 10:26:47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614명 늘어 닷새째 6백 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1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614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 9,55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중 국내 발생은 594명, 해외 유입은 20명입니다.
두 달 가까이 하루 3~4백 명대를 오르내리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일 668명을 시작으로 닷새째 6백 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11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82명, 인천 16명 등 수도권에서만 40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 외 지역에서는 부산 44명, 전북 40명, 충남 22명, 경남 15명, 경북 12명, 울산과 충북 각 10명, 대전과 제주 각 7명, 대구와 전남 각 6명, 강원 5명, 세종 1명 등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 가운데 13명은 내국인, 7명은 외국인으로 이 중 8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2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 새 3명이 줄어 105명이었고, 사망자는 3명이 새로 확인돼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1,768명, 치명률은 1.61%입니다.
주말이었던 어제(10일) 하루 총 검사 건수는 4만 9,124건으로 평일의 7~8만 건보다 30%가량 적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1일)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614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 9,55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중 국내 발생은 594명, 해외 유입은 20명입니다.
두 달 가까이 하루 3~4백 명대를 오르내리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일 668명을 시작으로 닷새째 6백 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11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82명, 인천 16명 등 수도권에서만 40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 외 지역에서는 부산 44명, 전북 40명, 충남 22명, 경남 15명, 경북 12명, 울산과 충북 각 10명, 대전과 제주 각 7명, 대구와 전남 각 6명, 강원 5명, 세종 1명 등입니다.
해외 유입 사례 가운데 13명은 내국인, 7명은 외국인으로 이 중 8명은 검역단계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2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 새 3명이 줄어 105명이었고, 사망자는 3명이 새로 확인돼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1,768명, 치명률은 1.61%입니다.
주말이었던 어제(10일) 하루 총 검사 건수는 4만 9,124건으로 평일의 7~8만 건보다 30%가량 적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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