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누적 115만여 명…2차 접종 완료 6만 명 넘어
입력 2021.04.11 (09:54)
수정 2021.04.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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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한 사람이 모두 115만 명을 넘은 가운데, 2차 접종까지 끝낸 사람도 6만 명을 넘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오늘(1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가 8,710명으로 총 115만 6,95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신규 2차 접종자는 1,088명으로 모두 6만 510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18건이 늘어 총 만 1,617건이 됐습니다.
새로 신고된 18건은 모두 예방접종 뒤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등의 사례로, 중증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나 중증 의심 사례 등은 새로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신고된 누적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115건, 중증 의심 사례는 27건, 사망 사례는 44건입니다.
방역당국은 사망이나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 사례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해 인과성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오늘(1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가 8,710명으로 총 115만 6,95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신규 2차 접종자는 1,088명으로 모두 6만 510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18건이 늘어 총 만 1,617건이 됐습니다.
새로 신고된 18건은 모두 예방접종 뒤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등의 사례로, 중증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나 중증 의심 사례 등은 새로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신고된 누적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115건, 중증 의심 사례는 27건, 사망 사례는 44건입니다.
방역당국은 사망이나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 사례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해 인과성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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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누적 115만여 명…2차 접종 완료 6만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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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1 09:54:16
- 수정2021-04-11 10:26:37
국내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한 사람이 모두 115만 명을 넘은 가운데, 2차 접종까지 끝낸 사람도 6만 명을 넘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오늘(1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가 8,710명으로 총 115만 6,95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신규 2차 접종자는 1,088명으로 모두 6만 510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18건이 늘어 총 만 1,617건이 됐습니다.
새로 신고된 18건은 모두 예방접종 뒤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등의 사례로, 중증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나 중증 의심 사례 등은 새로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신고된 누적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115건, 중증 의심 사례는 27건, 사망 사례는 44건입니다.
방역당국은 사망이나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 사례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해 인과성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오늘(1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가 8,710명으로 총 115만 6,95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신규 2차 접종자는 1,088명으로 모두 6만 510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18건이 늘어 총 만 1,617건이 됐습니다.
새로 신고된 18건은 모두 예방접종 뒤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등의 사례로, 중증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나 중증 의심 사례 등은 새로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신고된 누적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115건, 중증 의심 사례는 27건, 사망 사례는 44건입니다.
방역당국은 사망이나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 사례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해 인과성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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