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다음 주 안철수와 서울시 공동운영 계획 공개”
입력 2021.04.11 (17:02)
수정 2021.04.1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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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의 서울시 공동운영 계획을 다음 주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11일) ‘국민의힘·서울시 부동산정책 협의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어제도 (안 대표와) 식사를 함께하며 여러 논의를 했다”면서, 다음 주에 서울시 인사가 시작되면 공동운영 계획도 자연스럽게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시장 자리에 안 대표 측 인사가 포함될 수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오 시장은 다음 주를 지켜봐 달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형 사회적 거리두기도 다음 주에 가닥이 잡힐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형 거리두기 안을 다듬는 중이라면서, “서울형 거리두기가 기존 중앙정부보다 완화되는 면이 있는 반면, 자영업자 입장에선 책임과 의무가 강화돼 균형을 맞추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심야영업을 하는 경우 신속진단 키트를 활용해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매출 감소를 줄이는 보완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와 관련해선 아직 의견을 낸 바가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오 시장은 “구체적인 업무보고를 받은 바도 없고, 입장을 결정한 바도 없다”면서 의회가 자신의 입장을 지레짐작해 입장을 낸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 시장은 오늘(11일) ‘국민의힘·서울시 부동산정책 협의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어제도 (안 대표와) 식사를 함께하며 여러 논의를 했다”면서, 다음 주에 서울시 인사가 시작되면 공동운영 계획도 자연스럽게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시장 자리에 안 대표 측 인사가 포함될 수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오 시장은 다음 주를 지켜봐 달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형 사회적 거리두기도 다음 주에 가닥이 잡힐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형 거리두기 안을 다듬는 중이라면서, “서울형 거리두기가 기존 중앙정부보다 완화되는 면이 있는 반면, 자영업자 입장에선 책임과 의무가 강화돼 균형을 맞추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심야영업을 하는 경우 신속진단 키트를 활용해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매출 감소를 줄이는 보완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와 관련해선 아직 의견을 낸 바가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오 시장은 “구체적인 업무보고를 받은 바도 없고, 입장을 결정한 바도 없다”면서 의회가 자신의 입장을 지레짐작해 입장을 낸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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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다음 주 안철수와 서울시 공동운영 계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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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1 17:02:37
- 수정2021-04-11 17:11:09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의 서울시 공동운영 계획을 다음 주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11일) ‘국민의힘·서울시 부동산정책 협의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어제도 (안 대표와) 식사를 함께하며 여러 논의를 했다”면서, 다음 주에 서울시 인사가 시작되면 공동운영 계획도 자연스럽게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시장 자리에 안 대표 측 인사가 포함될 수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오 시장은 다음 주를 지켜봐 달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형 사회적 거리두기도 다음 주에 가닥이 잡힐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형 거리두기 안을 다듬는 중이라면서, “서울형 거리두기가 기존 중앙정부보다 완화되는 면이 있는 반면, 자영업자 입장에선 책임과 의무가 강화돼 균형을 맞추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심야영업을 하는 경우 신속진단 키트를 활용해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매출 감소를 줄이는 보완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와 관련해선 아직 의견을 낸 바가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오 시장은 “구체적인 업무보고를 받은 바도 없고, 입장을 결정한 바도 없다”면서 의회가 자신의 입장을 지레짐작해 입장을 낸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 시장은 오늘(11일) ‘국민의힘·서울시 부동산정책 협의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어제도 (안 대표와) 식사를 함께하며 여러 논의를 했다”면서, 다음 주에 서울시 인사가 시작되면 공동운영 계획도 자연스럽게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시장 자리에 안 대표 측 인사가 포함될 수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오 시장은 다음 주를 지켜봐 달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형 사회적 거리두기도 다음 주에 가닥이 잡힐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형 거리두기 안을 다듬는 중이라면서, “서울형 거리두기가 기존 중앙정부보다 완화되는 면이 있는 반면, 자영업자 입장에선 책임과 의무가 강화돼 균형을 맞추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심야영업을 하는 경우 신속진단 키트를 활용해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매출 감소를 줄이는 보완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와 관련해선 아직 의견을 낸 바가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오 시장은 “구체적인 업무보고를 받은 바도 없고, 입장을 결정한 바도 없다”면서 의회가 자신의 입장을 지레짐작해 입장을 낸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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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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