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버스·승용차 등 5중 추돌…7명 다쳐
입력 2021.04.11 (18:02)
수정 2021.04.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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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후 3시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경부고속도로 죽암휴게소 근처에서 55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1차로를 달리던 고속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A 씨의 차량이 튕겨 나가면서 2차로에 있던 다른 승용차 3대도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모두 7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몰던 차량이 차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명훈 씨 제공]
사고 충격으로 A 씨의 차량이 튕겨 나가면서 2차로에 있던 다른 승용차 3대도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모두 7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몰던 차량이 차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명훈 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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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고속도로서 버스·승용차 등 5중 추돌…7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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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1 18:02:50
- 수정2021-04-11 20:22:36
오늘(11일) 오후 3시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경부고속도로 죽암휴게소 근처에서 55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1차로를 달리던 고속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A 씨의 차량이 튕겨 나가면서 2차로에 있던 다른 승용차 3대도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모두 7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몰던 차량이 차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명훈 씨 제공]
사고 충격으로 A 씨의 차량이 튕겨 나가면서 2차로에 있던 다른 승용차 3대도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모두 7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몰던 차량이 차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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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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