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후 1시 10분쯤 서울 광진구의 5층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입주민 등 8명이 건물에서 대피했고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주자가 외출한 사이 빈 집의 거실 소파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진소방서 제공]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입주민 등 8명이 건물에서 대피했고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주자가 외출한 사이 빈 집의 거실 소파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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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세대 주택서 불…8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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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1 20:19:26
- 수정2021-04-11 20:23:19
오늘(11일) 오후 1시 10분쯤 서울 광진구의 5층짜리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입주민 등 8명이 건물에서 대피했고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주자가 외출한 사이 빈 집의 거실 소파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진소방서 제공]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입주민 등 8명이 건물에서 대피했고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주자가 외출한 사이 빈 집의 거실 소파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진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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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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