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완주·무주 야산서 불
입력 2021.04.11 (21:43)
수정 2021.04.1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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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북지역에서 산발적인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오늘(11일) 낮 12시 20분쯤 완주군 운주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헬기 1대와 진화 인력 30여 명이 투입돼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보다 2시간 앞선 오늘 오전 10시 10분쯤에는 무주군 안성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 중턱에서 발생한 화재는 산림 헬기 4대와 50여 명이 진화에 나서,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등산객 실화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1일) 낮 12시 20분쯤 완주군 운주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헬기 1대와 진화 인력 30여 명이 투입돼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보다 2시간 앞선 오늘 오전 10시 10분쯤에는 무주군 안성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 중턱에서 발생한 화재는 산림 헬기 4대와 50여 명이 진화에 나서,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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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한 날씨…완주·무주 야산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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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1 21:43:46
- 수정2021-04-11 22:23:59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북지역에서 산발적인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오늘(11일) 낮 12시 20분쯤 완주군 운주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헬기 1대와 진화 인력 30여 명이 투입돼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보다 2시간 앞선 오늘 오전 10시 10분쯤에는 무주군 안성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 중턱에서 발생한 화재는 산림 헬기 4대와 50여 명이 진화에 나서,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등산객 실화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1일) 낮 12시 20분쯤 완주군 운주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헬기 1대와 진화 인력 30여 명이 투입돼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보다 2시간 앞선 오늘 오전 10시 10분쯤에는 무주군 안성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 중턱에서 발생한 화재는 산림 헬기 4대와 50여 명이 진화에 나서,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등산객 실화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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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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