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늘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회의 주재

입력 2021.04.12 (01:00) 수정 2021.04.12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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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2일)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백신 수급 계획을 포함한 방역 대응 전략을 점검합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 총력 대응 체계를 구축해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문 대통령이 긴급 소집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이 참석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오는 15일에는 확대경제장관회의도 소집했으며 경제 상황과 주요 전략 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관련 대응 전략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번 주 문 대통령이 방역과 경제 관련 회의를 잇달아 소집해 직접 챙기는 것은 국정 현안을 다잡아 나가기 위한 첫 번째 행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4.7 재보궐 선거가 끝난 뒤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인다"며 "코로나 극복과 경제 회복, 민생 안정, 부동산 부패 청산 등 국민의 절실한 요구를 실현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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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12 01:00:44
    • 수정2021-04-12 03:27:20
    정치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2일)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백신 수급 계획을 포함한 방역 대응 전략을 점검합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 총력 대응 체계를 구축해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문 대통령이 긴급 소집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이 참석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오는 15일에는 확대경제장관회의도 소집했으며 경제 상황과 주요 전략 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관련 대응 전략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번 주 문 대통령이 방역과 경제 관련 회의를 잇달아 소집해 직접 챙기는 것은 국정 현안을 다잡아 나가기 위한 첫 번째 행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4.7 재보궐 선거가 끝난 뒤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인다"며 "코로나 극복과 경제 회복, 민생 안정, 부동산 부패 청산 등 국민의 절실한 요구를 실현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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