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수도권·부산 유흥 시설 영업 금지…‘AZ 백신’ 접종 재개 외

입력 2021.04.12 (07:48) 수정 2021.04.1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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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수도권과 부산에서 유흥시설 영업이 금지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자체적으로 업종별 방역대책을 발표합니다. 혈전증 논란으로 중단됐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은 30세 미만을 제외하고 오늘 재개됩니다.

정세균 총리-이란 부통령, 동결 자금·경제협력 등 논의

이란을 방문 중인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란 수석 부통령을 만나 양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란 수석 부통령은 동결자금 해제를 재차 촉구했고, 정 총리는 양국 간 경제협력과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안전 등을 강조했습니다.

‘미나리’ 윤여정 英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배우 윤여정 씨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오는 25일 미 아카데미 수상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손흥민, 두 달 만에 득점포…리그 14호 골

토트넘의 손흥민이 두 달여 만에 득점포를 터뜨리며 리그 14호 골이자 시즌 19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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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12 07:48:56
    • 수정2021-04-12 07: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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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수도권과 부산에서 유흥시설 영업이 금지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자체적으로 업종별 방역대책을 발표합니다. 혈전증 논란으로 중단됐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은 30세 미만을 제외하고 오늘 재개됩니다.

정세균 총리-이란 부통령, 동결 자금·경제협력 등 논의

이란을 방문 중인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란 수석 부통령을 만나 양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란 수석 부통령은 동결자금 해제를 재차 촉구했고, 정 총리는 양국 간 경제협력과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안전 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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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두 달여 만에 득점포를 터뜨리며 리그 14호 골이자 시즌 19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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