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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4시간 재난 관측 카메라 확대 설치

입력 2021.04.12 (07:55) 수정 2021.04.1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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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집중호우 대비 ‘우수 저류시설’ 점검

울산시가 24시간 재난 상황을 감시하는 재난관측용 카메라를 확대 설치합니다.

재난관측 카메라는 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태화강 국가정원과 회야강 등 주요 하천에 70개가 설치돼 있으며, 울산시는 1억 5천여만 원을 들여 13개를 추가로 설치해 83개로 늘릴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새로 설치되는 카메라가 화질이 더 좋고 야간 적외선 기능을 가진 고성능 장비로, 감시 능력이 뛰어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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