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세 품귀 현상 지속…석 달 새 물량 14.1%↓
입력 2021.04.12 (09:54)
수정 2021.04.1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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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임대차보호법 시행 등으로 전세 품귀 현상이 지속되면서 울산의 전세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주 울산 전세매물은 1,039건으로 3개월 전 1,209건과 비교해 14.1% 줄었습니다.
구.군별로는 동구의 전세 물량 감소폭이 28.8%로 가장 컸고 울주군 24.3%, 북구 12.1%, 중구 10.4% 남구 9.2% 각각 줄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주 울산 전세매물은 1,039건으로 3개월 전 1,209건과 비교해 14.1% 줄었습니다.
구.군별로는 동구의 전세 물량 감소폭이 28.8%로 가장 컸고 울주군 24.3%, 북구 12.1%, 중구 10.4% 남구 9.2% 각각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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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전세 품귀 현상 지속…석 달 새 물량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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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2 09:54:49
- 수정2021-04-12 10:56:38
새 임대차보호법 시행 등으로 전세 품귀 현상이 지속되면서 울산의 전세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주 울산 전세매물은 1,039건으로 3개월 전 1,209건과 비교해 14.1% 줄었습니다.
구.군별로는 동구의 전세 물량 감소폭이 28.8%로 가장 컸고 울주군 24.3%, 북구 12.1%, 중구 10.4% 남구 9.2% 각각 줄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주 울산 전세매물은 1,039건으로 3개월 전 1,209건과 비교해 14.1% 줄었습니다.
구.군별로는 동구의 전세 물량 감소폭이 28.8%로 가장 컸고 울주군 24.3%, 북구 12.1%, 중구 10.4% 남구 9.2% 각각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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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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