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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전 인천 중구청장 미공개정보 이용 투기 의혹 내사
입력 2021.04.12 (10:30) 수정 2021.04.12 (10:32) 사회
김홍섭 전 인천 중구청장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인천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최근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로부터 김 전 구청장의 투기 의혹이 담긴 첩보를 넘겨받아 내사하고 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경찰이 확보한 첩보에는 김 전 구청장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인천시 중구 일대 토지를 사들였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부패방지법이나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여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전 구청장의 일가가 2003년부터 사들인 중구 용유도 마시안해변 도로 개설 사업 일대 부지와 관련한 투기 의혹은 공소시효가 지나 내사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전 구청장은 2000년 6월 보궐선거에서 처음 중구청장에 당선된 이후 4선을 지냈습니다.

2006년에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구청장직을 상실했다가 2012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복귀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경찰청 제공]
  • 경찰, 전 인천 중구청장 미공개정보 이용 투기 의혹 내사
    • 입력 2021-04-12 10:30:24
    • 수정2021-04-12 10:32:38
    사회
김홍섭 전 인천 중구청장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인천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최근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로부터 김 전 구청장의 투기 의혹이 담긴 첩보를 넘겨받아 내사하고 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경찰이 확보한 첩보에는 김 전 구청장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인천시 중구 일대 토지를 사들였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부패방지법이나 부동산실명제법 위반 여부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전 구청장의 일가가 2003년부터 사들인 중구 용유도 마시안해변 도로 개설 사업 일대 부지와 관련한 투기 의혹은 공소시효가 지나 내사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전 구청장은 2000년 6월 보궐선거에서 처음 중구청장에 당선된 이후 4선을 지냈습니다.

2006년에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구청장직을 상실했다가 2012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복귀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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