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수프리에르 화산 분출…전기·물 끊겨
입력 2021.04.12 (10:51)
수정 2021.04.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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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포토] 미얀마 곳곳 꽃 꽂은 신발 등장…사망자 추모·저항 다짐](https://news.kbs.co.kr/data/news/title_image/newsmp4/globalnews/2021/04/12/80_5160293.jpg)
카리브해 세인트빈센트섬에 화산 폭발이 잇따르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수프리에르 화산이 42년 만에 분출하면서 섬이 온통 화산재로 뒤덮였는데요.
주민 만6천 명에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세인트빈센트섬 대부분 지역에 수도가 끊기고 대규모 정전 사태도 일어났습니다.
전문가들은 화산 폭발이 며칠에서 몇 주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난 9일 수프리에르 화산이 42년 만에 분출하면서 섬이 온통 화산재로 뒤덮였는데요.
주민 만6천 명에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세인트빈센트섬 대부분 지역에 수도가 끊기고 대규모 정전 사태도 일어났습니다.
전문가들은 화산 폭발이 며칠에서 몇 주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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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수프리에르 화산 분출…전기·물 끊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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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2 10:51:56
- 수정2021-04-12 10:55:46
카리브해 세인트빈센트섬에 화산 폭발이 잇따르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수프리에르 화산이 42년 만에 분출하면서 섬이 온통 화산재로 뒤덮였는데요.
주민 만6천 명에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세인트빈센트섬 대부분 지역에 수도가 끊기고 대규모 정전 사태도 일어났습니다.
전문가들은 화산 폭발이 며칠에서 몇 주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난 9일 수프리에르 화산이 42년 만에 분출하면서 섬이 온통 화산재로 뒤덮였는데요.
주민 만6천 명에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세인트빈센트섬 대부분 지역에 수도가 끊기고 대규모 정전 사태도 일어났습니다.
전문가들은 화산 폭발이 며칠에서 몇 주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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