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2파전…윤호중·박완주 출마

입력 2021.04.12 (11:10) 수정 2021.04.1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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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오는 16일로 예정된 가운데, 윤호중·박완주 의원의 2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윤호중, 박완주 의원은 오늘(12일) 차례로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 후보로 등록하고 공식 출마를 선언합니다.

당초 출마가 예상됐던 안규백 의원은 오늘 오전 입장문을 내고, "가장 낮은 곳에서 민주당의 신뢰 회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불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는 내일(13일)과 15일 두 차례 토론을 거쳐 오는 16일 투표로 확정됩니다.

4.7 재보궐 선거 이후 당 쇄신에 나선 민주당의 이번 원내대표 선거는 선거 참패 원인 분석과 책임론, 향후 쇄신 방향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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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12 11:10:42
    • 수정2021-04-12 11:56:12
    정치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오는 16일로 예정된 가운데, 윤호중·박완주 의원의 2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윤호중, 박완주 의원은 오늘(12일) 차례로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 후보로 등록하고 공식 출마를 선언합니다.

당초 출마가 예상됐던 안규백 의원은 오늘 오전 입장문을 내고, "가장 낮은 곳에서 민주당의 신뢰 회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불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는 내일(13일)과 15일 두 차례 토론을 거쳐 오는 16일 투표로 확정됩니다.

4.7 재보궐 선거 이후 당 쇄신에 나선 민주당의 이번 원내대표 선거는 선거 참패 원인 분석과 책임론, 향후 쇄신 방향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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