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고가다리서 치매 의심 80대 추락사
입력 2021.04.12 (17:31)
수정 2021.04.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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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전 8시 45분쯤 서울 성동구의 마장나들목 인근 고가다리에서 치매가 의심되는 80대 남성 A 씨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발견 당시 A 씨는 이미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고가다리 주변에 있던 택시기사가 119에 신고했다"며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성동소방서 제공]
발견 당시 A 씨는 이미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고가다리 주변에 있던 택시기사가 119에 신고했다"며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성동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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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동구 고가다리서 치매 의심 80대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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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2 17:31:59
- 수정2021-04-12 17:41:22
오늘(12일) 오전 8시 45분쯤 서울 성동구의 마장나들목 인근 고가다리에서 치매가 의심되는 80대 남성 A 씨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발견 당시 A 씨는 이미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고가다리 주변에 있던 택시기사가 119에 신고했다"며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성동소방서 제공]
발견 당시 A 씨는 이미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고가다리 주변에 있던 택시기사가 119에 신고했다"며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성동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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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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