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주택자 종부세 대상 2016년보다 4배 증가”
입력 2021.04.12 (19:25)
수정 2021.04.1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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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가격에 대한 불만이 잇따르는 가운데,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1주택자가 4년 만에 4배로 늘어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말 종부세가 고지된 '1호 주택자'는 29만 1천 명으로 2016년 결정 인원, 6만 9천 명의 4배가 넘었습니다.
또 주택분 종부세 대상자 가운데 1주택자의 비율은 2016년 25%에서 2018년 32.5%, 지난해 43.6%로 올라가 종부세 세액은 2016년 339억 원에서 지난해 9.4배 불어난 3천188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말 종부세가 고지된 '1호 주택자'는 29만 1천 명으로 2016년 결정 인원, 6만 9천 명의 4배가 넘었습니다.
또 주택분 종부세 대상자 가운데 1주택자의 비율은 2016년 25%에서 2018년 32.5%, 지난해 43.6%로 올라가 종부세 세액은 2016년 339억 원에서 지난해 9.4배 불어난 3천188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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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주택자 종부세 대상 2016년보다 4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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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2 19:25:58
- 수정2021-04-12 20:31:46
공시가격에 대한 불만이 잇따르는 가운데,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1주택자가 4년 만에 4배로 늘어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말 종부세가 고지된 '1호 주택자'는 29만 1천 명으로 2016년 결정 인원, 6만 9천 명의 4배가 넘었습니다.
또 주택분 종부세 대상자 가운데 1주택자의 비율은 2016년 25%에서 2018년 32.5%, 지난해 43.6%로 올라가 종부세 세액은 2016년 339억 원에서 지난해 9.4배 불어난 3천188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말 종부세가 고지된 '1호 주택자'는 29만 1천 명으로 2016년 결정 인원, 6만 9천 명의 4배가 넘었습니다.
또 주택분 종부세 대상자 가운데 1주택자의 비율은 2016년 25%에서 2018년 32.5%, 지난해 43.6%로 올라가 종부세 세액은 2016년 339억 원에서 지난해 9.4배 불어난 3천188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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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희 기자 s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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