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영양 어수리 산나물 본격 출하
입력 2021.04.12 (19:35)
수정 2021.04.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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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2천 7백여 농가 재난지원금 지급
정부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침에 따라 경상북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100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합니다.
지급 대상은 학교급식 납품 농가와 화훼, 농촌체험 휴양마을 등 5개 분야 2천 7백여 농가입니다.
신청은 이달 말까지 읍면동 사무소나 온라인으로 하면 되고, 선정된 농가는 다음 달 14일부터 농축협과 농협은행에서 선불카드 백만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경북도 땅투기 조사, 늑장·보여주기식”
경상북도의 땅투기 의혹조사가 늑장 조사에 보여주기식 조사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경북도의 땅투기 조사 대상자가 천 명 안팎으로 경북 개발공사 직원과 직계가족을 제외하면 도청과 시군 공무원은 몇 백명 수준에 불과해 전수조사에 나선 다른 광역단체보다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대로라면 땅투기 의혹조사가 흐지부지될 가능성이 크다며 조사대상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침에 따라 경상북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100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합니다.
지급 대상은 학교급식 납품 농가와 화훼, 농촌체험 휴양마을 등 5개 분야 2천 7백여 농가입니다.
신청은 이달 말까지 읍면동 사무소나 온라인으로 하면 되고, 선정된 농가는 다음 달 14일부터 농축협과 농협은행에서 선불카드 백만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경북도 땅투기 조사, 늑장·보여주기식”
경상북도의 땅투기 의혹조사가 늑장 조사에 보여주기식 조사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경북도의 땅투기 조사 대상자가 천 명 안팎으로 경북 개발공사 직원과 직계가족을 제외하면 도청과 시군 공무원은 몇 백명 수준에 불과해 전수조사에 나선 다른 광역단체보다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대로라면 땅투기 의혹조사가 흐지부지될 가능성이 크다며 조사대상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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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안동] 영양 어수리 산나물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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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4-12 20:03:55
경북 2천 7백여 농가 재난지원금 지급
정부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침에 따라 경상북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100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합니다.
지급 대상은 학교급식 납품 농가와 화훼, 농촌체험 휴양마을 등 5개 분야 2천 7백여 농가입니다.
신청은 이달 말까지 읍면동 사무소나 온라인으로 하면 되고, 선정된 농가는 다음 달 14일부터 농축협과 농협은행에서 선불카드 백만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경북도 땅투기 조사, 늑장·보여주기식”
경상북도의 땅투기 의혹조사가 늑장 조사에 보여주기식 조사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경북도의 땅투기 조사 대상자가 천 명 안팎으로 경북 개발공사 직원과 직계가족을 제외하면 도청과 시군 공무원은 몇 백명 수준에 불과해 전수조사에 나선 다른 광역단체보다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대로라면 땅투기 의혹조사가 흐지부지될 가능성이 크다며 조사대상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침에 따라 경상북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100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합니다.
지급 대상은 학교급식 납품 농가와 화훼, 농촌체험 휴양마을 등 5개 분야 2천 7백여 농가입니다.
신청은 이달 말까지 읍면동 사무소나 온라인으로 하면 되고, 선정된 농가는 다음 달 14일부터 농축협과 농협은행에서 선불카드 백만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경북도 땅투기 조사, 늑장·보여주기식”
경상북도의 땅투기 의혹조사가 늑장 조사에 보여주기식 조사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경북도의 땅투기 조사 대상자가 천 명 안팎으로 경북 개발공사 직원과 직계가족을 제외하면 도청과 시군 공무원은 몇 백명 수준에 불과해 전수조사에 나선 다른 광역단체보다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대로라면 땅투기 의혹조사가 흐지부지될 가능성이 크다며 조사대상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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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kh2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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