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은 북한군 폭동’ 위덕대 박훈탁 교수 사과
입력 2021.04.12 (19:39)
수정 2021.04.1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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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강의에서 5·18민주화운동이 북한군이 일으킨 폭동이라고 주장한 위덕대학교 박훈탁 교수가 공식 사과했습니다.
박 교수는 오늘 SNS를 통해, 5·18과 관련한 다른 견해와 자신의 학문적 입장을 소개한 것으로 상처받은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모든 대외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교수는 최근 한 비대면 수업에서 5·18이 민주화운동이 아니고 북한군이 저지른 범죄행위란 주장이 상당한 근거를 갖고 있다는 등의 발언을 해 5.18유족과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비난을 받았습니다.
박 교수는 오늘 SNS를 통해, 5·18과 관련한 다른 견해와 자신의 학문적 입장을 소개한 것으로 상처받은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모든 대외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교수는 최근 한 비대면 수업에서 5·18이 민주화운동이 아니고 북한군이 저지른 범죄행위란 주장이 상당한 근거를 갖고 있다는 등의 발언을 해 5.18유족과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비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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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은 북한군 폭동’ 위덕대 박훈탁 교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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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2 19:39:36
- 수정2021-04-12 19:58:20
자신의 강의에서 5·18민주화운동이 북한군이 일으킨 폭동이라고 주장한 위덕대학교 박훈탁 교수가 공식 사과했습니다.
박 교수는 오늘 SNS를 통해, 5·18과 관련한 다른 견해와 자신의 학문적 입장을 소개한 것으로 상처받은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모든 대외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교수는 최근 한 비대면 수업에서 5·18이 민주화운동이 아니고 북한군이 저지른 범죄행위란 주장이 상당한 근거를 갖고 있다는 등의 발언을 해 5.18유족과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비난을 받았습니다.
박 교수는 오늘 SNS를 통해, 5·18과 관련한 다른 견해와 자신의 학문적 입장을 소개한 것으로 상처받은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모든 대외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교수는 최근 한 비대면 수업에서 5·18이 민주화운동이 아니고 북한군이 저지른 범죄행위란 주장이 상당한 근거를 갖고 있다는 등의 발언을 해 5.18유족과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비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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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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