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전북] 클로징

입력 2021.04.12 (20:03) 수정 2021.04.1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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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짓돈.

지방 의원들이 마음대로 꺼내쓴 돈이라고 해서 주민숙원사업비를 쌈짓돈이라고도 했죠.

이른바 재량사업비로 불렸던 사업비, 논란 끝에 결국 폐지됐습니다.

지역 예산의 쓰임을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논의하는 주민참여예산제.

그런데 주민들이 참여했다지만 정작 주민들은 모르는 예산.

혹시 누군가의 쌈짓돈으로 쓰이고 있는 건 아닌지, 이름만 바뀐 재량사업비인지.

예산 감시야말로 주민 참여가 필요해보입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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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전북] 클로징
    • 입력 2021-04-12 20:03:47
    • 수정2021-04-12 20:33:13
    뉴스7(전주)
쌈짓돈.

지방 의원들이 마음대로 꺼내쓴 돈이라고 해서 주민숙원사업비를 쌈짓돈이라고도 했죠.

이른바 재량사업비로 불렸던 사업비, 논란 끝에 결국 폐지됐습니다.

지역 예산의 쓰임을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논의하는 주민참여예산제.

그런데 주민들이 참여했다지만 정작 주민들은 모르는 예산.

혹시 누군가의 쌈짓돈으로 쓰이고 있는 건 아닌지, 이름만 바뀐 재량사업비인지.

예산 감시야말로 주민 참여가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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