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 4명 확진…긴급 역학조사
입력 2021.04.12 (21:49)
수정 2021.04.1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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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과 함께 주목해야 할 확진자 발생 유형이 또 있습니다.
주말인 그제와 어제(11일) 각각 외국인 노동자 3명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들 4명 모두 직업소개소를 통해 일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도내 직업소개소 142곳에서 외국인 노동자와 접촉한 사람들에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 받도록 하고, 불법체류 부담으로 인한 검사 기피를 고려해 익명으로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말인 그제와 어제(11일) 각각 외국인 노동자 3명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들 4명 모두 직업소개소를 통해 일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도내 직업소개소 142곳에서 외국인 노동자와 접촉한 사람들에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 받도록 하고, 불법체류 부담으로 인한 검사 기피를 고려해 익명으로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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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노동자 4명 확진…긴급 역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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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2 21:49:46
- 수정2021-04-12 22:12:50
관광객과 함께 주목해야 할 확진자 발생 유형이 또 있습니다.
주말인 그제와 어제(11일) 각각 외국인 노동자 3명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들 4명 모두 직업소개소를 통해 일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도내 직업소개소 142곳에서 외국인 노동자와 접촉한 사람들에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 받도록 하고, 불법체류 부담으로 인한 검사 기피를 고려해 익명으로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말인 그제와 어제(11일) 각각 외국인 노동자 3명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들 4명 모두 직업소개소를 통해 일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도내 직업소개소 142곳에서 외국인 노동자와 접촉한 사람들에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 받도록 하고, 불법체류 부담으로 인한 검사 기피를 고려해 익명으로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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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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