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광양시장,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 피고발
입력 2021.04.12 (22:01)
수정 2021.04.1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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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해충돌 의혹을 받고 있는 정현복 광양시장이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발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정 시장의 문중묘가 있는 광양시 옥곡면의 한 임야에 만들어진 주차장 3곳이 불법으로 조성됐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장에는 주차장 3곳 모두가 정 시장 문중묘 허가가 나온 지난 2008년 5월 이후 조성됐고, 당시 정 시장이 광양 부시장으로 근무 중이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정 시장의 문중묘가 있는 광양시 옥곡면의 한 임야에 만들어진 주차장 3곳이 불법으로 조성됐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장에는 주차장 3곳 모두가 정 시장 문중묘 허가가 나온 지난 2008년 5월 이후 조성됐고, 당시 정 시장이 광양 부시장으로 근무 중이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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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복 광양시장,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 피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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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2 22:01:14
- 수정2021-04-12 22:04:56
부동산 이해충돌 의혹을 받고 있는 정현복 광양시장이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발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정 시장의 문중묘가 있는 광양시 옥곡면의 한 임야에 만들어진 주차장 3곳이 불법으로 조성됐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장에는 주차장 3곳 모두가 정 시장 문중묘 허가가 나온 지난 2008년 5월 이후 조성됐고, 당시 정 시장이 광양 부시장으로 근무 중이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정 시장의 문중묘가 있는 광양시 옥곡면의 한 임야에 만들어진 주차장 3곳이 불법으로 조성됐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장에는 주차장 3곳 모두가 정 시장 문중묘 허가가 나온 지난 2008년 5월 이후 조성됐고, 당시 정 시장이 광양 부시장으로 근무 중이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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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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