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광양시장,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 피고발

입력 2021.04.12 (22:01) 수정 2021.04.12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동산 이해충돌 의혹을 받고 있는 정현복 광양시장이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발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정 시장의 문중묘가 있는 광양시 옥곡면의 한 임야에 만들어진 주차장 3곳이 불법으로 조성됐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장에는 주차장 3곳 모두가 정 시장 문중묘 허가가 나온 지난 2008년 5월 이후 조성됐고, 당시 정 시장이 광양 부시장으로 근무 중이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현복 광양시장,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 피고발
    • 입력 2021-04-12 22:01:14
    • 수정2021-04-12 22:04:56
    뉴스9(광주)
부동산 이해충돌 의혹을 받고 있는 정현복 광양시장이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발됐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정 시장의 문중묘가 있는 광양시 옥곡면의 한 임야에 만들어진 주차장 3곳이 불법으로 조성됐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장에는 주차장 3곳 모두가 정 시장 문중묘 허가가 나온 지난 2008년 5월 이후 조성됐고, 당시 정 시장이 광양 부시장으로 근무 중이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