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멸종위기 ‘여우’ 포획…소백산 방사 개체
입력 2021.04.12 (23:49)
수정 2021.04.13 (00: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달 초 강릉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여우가 포획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 여우는 지난 4일 강릉에서 처음 목격됐으며, 이틀 뒤인 6일 강동면 해안사구에서 국립공원연구원이 설치한 포획틀에 잡혔습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여우의 어깨에서 발견된 인식칩을 확인한 결과 지난해 12월 경상북도 영주시 소백산에 방사한 2년생 암컷 개체라고 밝혔습니다.
이 여우는 지난 4일 강릉에서 처음 목격됐으며, 이틀 뒤인 6일 강동면 해안사구에서 국립공원연구원이 설치한 포획틀에 잡혔습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여우의 어깨에서 발견된 인식칩을 확인한 결과 지난해 12월 경상북도 영주시 소백산에 방사한 2년생 암컷 개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릉서 멸종위기 ‘여우’ 포획…소백산 방사 개체
-
- 입력 2021-04-12 23:49:32
- 수정2021-04-13 00:02:23
이달 초 강릉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여우가 포획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 여우는 지난 4일 강릉에서 처음 목격됐으며, 이틀 뒤인 6일 강동면 해안사구에서 국립공원연구원이 설치한 포획틀에 잡혔습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여우의 어깨에서 발견된 인식칩을 확인한 결과 지난해 12월 경상북도 영주시 소백산에 방사한 2년생 암컷 개체라고 밝혔습니다.
이 여우는 지난 4일 강릉에서 처음 목격됐으며, 이틀 뒤인 6일 강동면 해안사구에서 국립공원연구원이 설치한 포획틀에 잡혔습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여우의 어깨에서 발견된 인식칩을 확인한 결과 지난해 12월 경상북도 영주시 소백산에 방사한 2년생 암컷 개체라고 밝혔습니다.
-
-
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조연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