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코로나 확진 7주 연속 증가”
입력 2021.04.13 (03:31)
수정 2021.04.13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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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현지시간으로 12일 전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7주 연속 증가하고 있다며 백신 접종과 함께 지속적인 방역 조치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지금 7주 연속 확진자 수 증가와 4주간의 사망자 수 증가를 보고 있다"면서 "지난주에는 주간 기준 네 번째로 많은 확진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같은 확산은 "전 세계적으로 7억 8천만 회분의 백신이 접종"되는 가운데 나타났다며 우려했습니다.
그는 "공중 보건 조치 및 그것을 적용하는 데 있어 혼란과 안일함, 비일관성이 전염을 확산하고 생명을 희생하고 있다"며 "이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은 끝나려면 멀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지금 7주 연속 확진자 수 증가와 4주간의 사망자 수 증가를 보고 있다"면서 "지난주에는 주간 기준 네 번째로 많은 확진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같은 확산은 "전 세계적으로 7억 8천만 회분의 백신이 접종"되는 가운데 나타났다며 우려했습니다.
그는 "공중 보건 조치 및 그것을 적용하는 데 있어 혼란과 안일함, 비일관성이 전염을 확산하고 생명을 희생하고 있다"며 "이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은 끝나려면 멀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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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코로나 확진 7주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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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3 03:31:58
- 수정2021-04-13 03:36:50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현지시간으로 12일 전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7주 연속 증가하고 있다며 백신 접종과 함께 지속적인 방역 조치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지금 7주 연속 확진자 수 증가와 4주간의 사망자 수 증가를 보고 있다"면서 "지난주에는 주간 기준 네 번째로 많은 확진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같은 확산은 "전 세계적으로 7억 8천만 회분의 백신이 접종"되는 가운데 나타났다며 우려했습니다.
그는 "공중 보건 조치 및 그것을 적용하는 데 있어 혼란과 안일함, 비일관성이 전염을 확산하고 생명을 희생하고 있다"며 "이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은 끝나려면 멀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지금 7주 연속 확진자 수 증가와 4주간의 사망자 수 증가를 보고 있다"면서 "지난주에는 주간 기준 네 번째로 많은 확진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같은 확산은 "전 세계적으로 7억 8천만 회분의 백신이 접종"되는 가운데 나타났다며 우려했습니다.
그는 "공중 보건 조치 및 그것을 적용하는 데 있어 혼란과 안일함, 비일관성이 전염을 확산하고 생명을 희생하고 있다"며 "이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은 끝나려면 멀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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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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