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접경지 인구 15만 명…5년 만에 8% 감소
입력 2021.04.13 (07:41)
수정 2021.04.1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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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5개 군 단위 접경지역의 인구가 최근 5년 사이, 연평균 2,500명씩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인구통계를 보면, 철원과 화천, 양구, 인제, 고성군의 인구는 2015년 16만 3,000명에서 2020년 15만 명으로 줄었습니다.
이는 5년 만에, 13,000명이 준 것으로, 연평균 2,500명씩 감소한 셈입니다.
인구 감소 주된 원인으로는 국방개혁2.0에 따른 군 부대 해체, 일자리와 산업기반 부족 등이 꼽힙니다.
통계청의 인구통계를 보면, 철원과 화천, 양구, 인제, 고성군의 인구는 2015년 16만 3,000명에서 2020년 15만 명으로 줄었습니다.
이는 5년 만에, 13,000명이 준 것으로, 연평균 2,500명씩 감소한 셈입니다.
인구 감소 주된 원인으로는 국방개혁2.0에 따른 군 부대 해체, 일자리와 산업기반 부족 등이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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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 접경지 인구 15만 명…5년 만에 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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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3 07:41:11
- 수정2021-04-13 08:11:21

강원도 내 5개 군 단위 접경지역의 인구가 최근 5년 사이, 연평균 2,500명씩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인구통계를 보면, 철원과 화천, 양구, 인제, 고성군의 인구는 2015년 16만 3,000명에서 2020년 15만 명으로 줄었습니다.
이는 5년 만에, 13,000명이 준 것으로, 연평균 2,500명씩 감소한 셈입니다.
인구 감소 주된 원인으로는 국방개혁2.0에 따른 군 부대 해체, 일자리와 산업기반 부족 등이 꼽힙니다.
통계청의 인구통계를 보면, 철원과 화천, 양구, 인제, 고성군의 인구는 2015년 16만 3,000명에서 2020년 15만 명으로 줄었습니다.
이는 5년 만에, 13,000명이 준 것으로, 연평균 2,500명씩 감소한 셈입니다.
인구 감소 주된 원인으로는 국방개혁2.0에 따른 군 부대 해체, 일자리와 산업기반 부족 등이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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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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