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과 만난 한복…방탄소년단 등이 입었던 한복 전시회

입력 2021.04.13 (09:57) 수정 2021.04.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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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봄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가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오늘(1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관 D숲 에서 '케이팝X한복'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이돌 그룹 등이 뮤직비디오와 무대, 광고 등에서 실제 입었던 한복을 선보입니다. 골든차일드, 모모랜드, 방탄소년단, 에이티즈, 오마이걸, 지코, 청하, 카드 등 8개 팀의 한복 25벌이 전시됩니다.

이 한복들의 제작에는 기로에, 단하주단, 리슬, 리을, 시지엔이, 차이킴, 혜온 등 한복업체 7개가 참여했습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지만, '코로나19'에 따라 사전 예약을 통해 시간당 50명만 입장할 수 있고, 오늘부터 네이버 예약 주소(http://asq.kr/7imCoX05ufpawR)에서 받습니다.

지난 9일 시작한 한복문화주간은 18일까지 열리며 경남 진주시, 경북 경주시, 경북 상주시, 서울 종로구, 전남 곡성군, 전북 남원시, 전북 전주시 등 7개 지자체에서 체험, 전시, 패션쇼 등의 행사를 진행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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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과 만난 한복…방탄소년단 등이 입었던 한복 전시회
    • 입력 2021-04-13 09:57:24
    • 수정2021-04-13 10:02:13
    문화
'2021 봄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가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오늘(1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관 D숲 에서 '케이팝X한복'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이돌 그룹 등이 뮤직비디오와 무대, 광고 등에서 실제 입었던 한복을 선보입니다. 골든차일드, 모모랜드, 방탄소년단, 에이티즈, 오마이걸, 지코, 청하, 카드 등 8개 팀의 한복 25벌이 전시됩니다.

이 한복들의 제작에는 기로에, 단하주단, 리슬, 리을, 시지엔이, 차이킴, 혜온 등 한복업체 7개가 참여했습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지만, '코로나19'에 따라 사전 예약을 통해 시간당 50명만 입장할 수 있고, 오늘부터 네이버 예약 주소(http://asq.kr/7imCoX05ufpawR)에서 받습니다.

지난 9일 시작한 한복문화주간은 18일까지 열리며 경남 진주시, 경북 경주시, 경북 상주시, 서울 종로구, 전남 곡성군, 전북 남원시, 전북 전주시 등 7개 지자체에서 체험, 전시, 패션쇼 등의 행사를 진행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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