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미래혁신위 협의 없이 추진” 여·야 갈등
입력 2021.04.13 (21:57)
수정 2021.04.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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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박형준 부산시장이 출범한 부산미래혁신위원회와 관련해 부산시로부터 상당한 행정적 지원을 받아야 하는데도 이를 견제할 시의회와 협의없이 추진했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미래혁신위원장을 맡은 하태경 시당위원장이 출범 전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시당위원장과 직접 소통했다며 언제든 민주당과 협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미래혁신위원장을 맡은 하태경 시당위원장이 출범 전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시당위원장과 직접 소통했다며 언제든 민주당과 협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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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미래혁신위 협의 없이 추진” 여·야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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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3 21:57:41
- 수정2021-04-13 21:59:18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9/2021/04/13/100_5161830.jpg)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박형준 부산시장이 출범한 부산미래혁신위원회와 관련해 부산시로부터 상당한 행정적 지원을 받아야 하는데도 이를 견제할 시의회와 협의없이 추진했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미래혁신위원장을 맡은 하태경 시당위원장이 출범 전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시당위원장과 직접 소통했다며 언제든 민주당과 협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미래혁신위원장을 맡은 하태경 시당위원장이 출범 전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시당위원장과 직접 소통했다며 언제든 민주당과 협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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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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