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날씨] “출근길 든든한 옷차림 하세요”…내륙에 한파주의보

입력 2021.04.14 (00:05) 수정 2021.04.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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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들고 있습니다.

찬바람 때문에 기온이 아주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는데요.

하루새 기온이 10도 이상 낮아지는 경기 북부와 강원도, 충청 내륙과 경북, 전북 동부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올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 4월 중순에 역대 가장 늦은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건데요.

기온 변화가 매우 큰 만큼,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중부 아침 기온은 서울 3도, 원주 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내륙과 산간에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 4도, 안동 2도로 역시 쌀쌀하겠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습니다.

오늘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동해안에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은 중부와 전북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진행:신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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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14 00:05:28
    • 수정2021-04-14 00: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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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들고 있습니다.

찬바람 때문에 기온이 아주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는데요.

하루새 기온이 10도 이상 낮아지는 경기 북부와 강원도, 충청 내륙과 경북, 전북 동부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올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 4월 중순에 역대 가장 늦은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건데요.

기온 변화가 매우 큰 만큼,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중부 아침 기온은 서울 3도, 원주 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내륙과 산간에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전주 4도, 안동 2도로 역시 쌀쌀하겠고,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습니다.

오늘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동해안에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은 중부와 전북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진행:신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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