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지난해 공적개발원조(ODA) 규모가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OECD는 현지시간 13일 개발원조위원회(DAC)가 발표한 29개 회원국의 2020년 ODA 잠정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공적개발원조 규모는 모두 22억 5천만 달러로 전년보다 8.7% 감소했고, 전체 회원국 가운데 16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의 ODA 규모가 줄어든 이유에 대해 정부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양자 원조가 줄었고, 지역개발은행에 대한 출연. 출자가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OECD 회원국의 공적 원조 규모는 미국이 가장 많았고, 독일과 영국, 일본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총소득 대비 ODA 비율은 독일이 0.73%로 가장 높았습니다.
개발원조위원회는 국제 공조 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1961년 설립한 공여국 클럽으로, 한국은 지난 2010년에 24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했습니다.
개발원조위원회 회원국의 지난해 전체 ODA 규모는 천612억 달러이며, 국민총소득(GNI) 대비 ODA 비율은 평균 0.32%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의 연평균 ODA 증가율은 9.7%로 전체 회원국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이카 제공]
OECD는 현지시간 13일 개발원조위원회(DAC)가 발표한 29개 회원국의 2020년 ODA 잠정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공적개발원조 규모는 모두 22억 5천만 달러로 전년보다 8.7% 감소했고, 전체 회원국 가운데 16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의 ODA 규모가 줄어든 이유에 대해 정부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양자 원조가 줄었고, 지역개발은행에 대한 출연. 출자가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OECD 회원국의 공적 원조 규모는 미국이 가장 많았고, 독일과 영국, 일본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총소득 대비 ODA 비율은 독일이 0.73%로 가장 높았습니다.
개발원조위원회는 국제 공조 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1961년 설립한 공여국 클럽으로, 한국은 지난 2010년에 24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했습니다.
개발원조위원회 회원국의 지난해 전체 ODA 규모는 천612억 달러이며, 국민총소득(GNI) 대비 ODA 비율은 평균 0.32%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의 연평균 ODA 증가율은 9.7%로 전체 회원국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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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작년 공적개발원조 전년보다 8.7% 감소…전체 1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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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4 02:16:30

한국의 지난해 공적개발원조(ODA) 규모가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OECD는 현지시간 13일 개발원조위원회(DAC)가 발표한 29개 회원국의 2020년 ODA 잠정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공적개발원조 규모는 모두 22억 5천만 달러로 전년보다 8.7% 감소했고, 전체 회원국 가운데 16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의 ODA 규모가 줄어든 이유에 대해 정부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양자 원조가 줄었고, 지역개발은행에 대한 출연. 출자가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OECD 회원국의 공적 원조 규모는 미국이 가장 많았고, 독일과 영국, 일본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총소득 대비 ODA 비율은 독일이 0.73%로 가장 높았습니다.
개발원조위원회는 국제 공조 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1961년 설립한 공여국 클럽으로, 한국은 지난 2010년에 24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했습니다.
개발원조위원회 회원국의 지난해 전체 ODA 규모는 천612억 달러이며, 국민총소득(GNI) 대비 ODA 비율은 평균 0.32%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의 연평균 ODA 증가율은 9.7%로 전체 회원국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이카 제공]
OECD는 현지시간 13일 개발원조위원회(DAC)가 발표한 29개 회원국의 2020년 ODA 잠정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공적개발원조 규모는 모두 22억 5천만 달러로 전년보다 8.7% 감소했고, 전체 회원국 가운데 16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의 ODA 규모가 줄어든 이유에 대해 정부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양자 원조가 줄었고, 지역개발은행에 대한 출연. 출자가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OECD 회원국의 공적 원조 규모는 미국이 가장 많았고, 독일과 영국, 일본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총소득 대비 ODA 비율은 독일이 0.73%로 가장 높았습니다.
개발원조위원회는 국제 공조 체제를 확립하기 위해 1961년 설립한 공여국 클럽으로, 한국은 지난 2010년에 24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했습니다.
개발원조위원회 회원국의 지난해 전체 ODA 규모는 천612억 달러이며, 국민총소득(GNI) 대비 ODA 비율은 평균 0.32%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의 연평균 ODA 증가율은 9.7%로 전체 회원국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이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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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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