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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급 투수가 KBO에 등장?…LG 수아레즈의 압도적 활약
입력 2021.04.14 (07:33) 수정 2021.04.14 (07:42)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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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LG의 새 외국인 투수 앤드류 수아레즈의 시즌 초반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할 투수가 한국에 왔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인데요.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직구 최고 구속이 시속 153km에 평균은 147km이 넘는 수아레즈.

두 경기, 14이닝을 던지며 삼진 18개를 잡을 정도로 압도적입니다.

타자가 스윙했을 때 배트에 맞을 확률도 약 60%로 현재 리그에서 가장 낮습니다.

언론과 팬들은 메이저리그에서도 충분히 통할 선발 투수가 한국에 왔다는 반응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수아레즈/LG : "한국에서 2년 동안 뛰었던 케이시 켈리(팀 동료)가 매우 좋았다고 말해줬습니다. LG에서 뛸 수 있고 켈리와 함께할 수 있어서 운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공만이 수아레즈의 무기는 아닙니다.

포수가 요구하는 곳에 정확히 들어간 빠른 공에 타자가 스윙 한 번 못하고 3구 삼진을 당할 정도로 제구력도 뛰어납니다.

현재까지 볼넷은 단 세 개, 포수 유강남의 좋은 프레이밍까지 더해져 더욱 위력적입니다.

[수아레즈/LG : "저는 유강남이 한국에서 본 포수 중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본 포수 중 프레이밍을 제일 잘하는 포수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대단하고, 친구와 가족도 유강남을 칭찬하는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팬들은 이미 27년 만의 LG의 우승을 이끌 주역으로 수아레즈를 점찍었습니다.

[수아레즈/LG : "저희 팀은 불펜, 수비, 타격, 선발 투수가 모두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 우승을 노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단 두 경기만으로도 한국 프로야구를 들썩이게 한 수아레즈가 LG의 초반 신바람을 이끌고 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촬영기자:오승근/영상편집:김종선
  • MLB급 투수가 KBO에 등장?…LG 수아레즈의 압도적 활약
    • 입력 2021-04-14 07:33:09
    • 수정2021-04-14 07: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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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LG의 새 외국인 투수 앤드류 수아레즈의 시즌 초반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할 투수가 한국에 왔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인데요.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직구 최고 구속이 시속 153km에 평균은 147km이 넘는 수아레즈.

두 경기, 14이닝을 던지며 삼진 18개를 잡을 정도로 압도적입니다.

타자가 스윙했을 때 배트에 맞을 확률도 약 60%로 현재 리그에서 가장 낮습니다.

언론과 팬들은 메이저리그에서도 충분히 통할 선발 투수가 한국에 왔다는 반응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수아레즈/LG : "한국에서 2년 동안 뛰었던 케이시 켈리(팀 동료)가 매우 좋았다고 말해줬습니다. LG에서 뛸 수 있고 켈리와 함께할 수 있어서 운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공만이 수아레즈의 무기는 아닙니다.

포수가 요구하는 곳에 정확히 들어간 빠른 공에 타자가 스윙 한 번 못하고 3구 삼진을 당할 정도로 제구력도 뛰어납니다.

현재까지 볼넷은 단 세 개, 포수 유강남의 좋은 프레이밍까지 더해져 더욱 위력적입니다.

[수아레즈/LG : "저는 유강남이 한국에서 본 포수 중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본 포수 중 프레이밍을 제일 잘하는 포수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대단하고, 친구와 가족도 유강남을 칭찬하는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팬들은 이미 27년 만의 LG의 우승을 이끌 주역으로 수아레즈를 점찍었습니다.

[수아레즈/LG : "저희 팀은 불펜, 수비, 타격, 선발 투수가 모두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 우승을 노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단 두 경기만으로도 한국 프로야구를 들썩이게 한 수아레즈가 LG의 초반 신바람을 이끌고 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촬영기자:오승근/영상편집: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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