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문체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같은층 직원 80여명 검사안내

입력 2021.04.14 (10:19) 수정 2021.04.1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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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세종청사 15동 2층에서 근무 중인 문화체육관광부 직원 1명이 어제(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은 지난 12일 출근했으며, 어제 오전 선행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체검사를 받은 결과 오후 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층(15동 2층) 및 공용공간 대해 긴급소독을 시행하고, 세종청사 15동 연결통로와 해당 층 승강기를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확진자와 같은 부서 및 해당 층에서 근무 중인 직원 80여 명 전원에게 검사를 안내하고, 자택 대기 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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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14 10:19:39
    • 수정2021-04-14 10:35:10
    사회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세종청사 15동 2층에서 근무 중인 문화체육관광부 직원 1명이 어제(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은 지난 12일 출근했으며, 어제 오전 선행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체검사를 받은 결과 오후 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층(15동 2층) 및 공용공간 대해 긴급소독을 시행하고, 세종청사 15동 연결통로와 해당 층 승강기를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확진자와 같은 부서 및 해당 층에서 근무 중인 직원 80여 명 전원에게 검사를 안내하고, 자택 대기 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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