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안동 등에 한파주의보…내일까지 꽃샘추위
입력 2021.04.14 (10:22)
수정 2021.04.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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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오늘 대구경북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최고 10도 이상 떨어져,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의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경북 문경과 안동 등 일부 내륙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7도,봉화 13도, 구미 18도 등 13에서 18도 정도입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정도로 크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농작물 피해 등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북 문경과 안동 등 일부 내륙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7도,봉화 13도, 구미 18도 등 13에서 18도 정도입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정도로 크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농작물 피해 등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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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문경·안동 등에 한파주의보…내일까지 꽃샘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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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14 10:22:09
- 수정2021-04-14 11:40:14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오늘 대구경북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최고 10도 이상 떨어져,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의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경북 문경과 안동 등 일부 내륙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7도,봉화 13도, 구미 18도 등 13에서 18도 정도입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정도로 크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농작물 피해 등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북 문경과 안동 등 일부 내륙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7도,봉화 13도, 구미 18도 등 13에서 18도 정도입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정도로 크겠다며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농작물 피해 등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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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기자 b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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