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자가격리…“수행비서 의심증상 보여”

입력 2021.04.14 (10:44) 수정 2021.04.1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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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수행비서의 코로나19 의심 증세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경기도는 “어제 저녁 이 지사의 수행비서 가운데 한 명이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이면서 검사를 받았고 이에 따라 이 지사와 도청 직원 3명도 방역 매뉴얼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이 지사는 별다른 증세는 보이지 않고 있으며 수행비서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 상태에서 도정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오늘 열린 경기도의회 임시회에서는 당초 이 지사가 출석할 예정이었지만 자가격리에 따라 이용철 행정1부지사가 업무를 대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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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14 10:44:38
    • 수정2021-04-14 10:47:50
    사회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수행비서의 코로나19 의심 증세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경기도는 “어제 저녁 이 지사의 수행비서 가운데 한 명이 코로나19 의심증세를 보이면서 검사를 받았고 이에 따라 이 지사와 도청 직원 3명도 방역 매뉴얼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이 지사는 별다른 증세는 보이지 않고 있으며 수행비서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 상태에서 도정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오늘 열린 경기도의회 임시회에서는 당초 이 지사가 출석할 예정이었지만 자가격리에 따라 이용철 행정1부지사가 업무를 대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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